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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물가인상 억제 유도한다대전시, ‘착한가격업소’ 공개모집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2.21 22:01
대전시는 지난 20일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과 물가인상 억제를 유도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에는 동일품목을 취급하는 다른 업소에 비해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이·미용, 숙박업, 세탁업 등이 속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은 음식업 협회, 주민, 각종 소비자단체로부터 착한가격 음식점 추천과 업주신청을 받아 각 구청에서 가격 안정노력, 서비스 기준 등 현장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해당업소 입구에 ‘착한가격업소’ 표지판이 부착되며, 시 및 구정 소식지게재, 홈페이지 홍보, 각종 행사 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받게 된다.

특히 '착한가격업소'는 업소의 시설개선을 위해 소상공인경영개선자금 대출 시 이자보전금을 4%(지난해 2%)로 확대 지원받으며, 식품진흥기금 융자와 지원물품 등이 우선 배정되는 혜택도 받게 된다.

올 상반기 착한가격 음식점 추천은 4월 10일까지 각 구청 물가관련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이에 대해 신태동 대전시 경제정책과장은 “최근 소비자 물가를 비롯한 각종 개인서비스요금이 치솟고 있어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착한가격업소’ 공개모집에 나섰다”며 “착한가격 업소 선정으로 자발적인 가격안정을 유도해 물가안정은 물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모두 91곳(음식점 62, 이·미용 23, 목욕업 6)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송혜란 기자  ssongrepor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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