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어번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모델인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18)가 고객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다.

수지는 11월 3~4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글램핑을 체험하고 사인회 등을 연다.

글램핑(Glamping)은 빈폴 아웃도어가 제안하는 새로운 캠핑 트렌드다. '글래머러스'(고급스러운)와 '캠핑'(야영)의 합성어로서 자연 한 가운데에서도 도심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야영'을 뜻한다.

9월30일까지 빈폴 아웃도어 매장, 빈폴닷컴, 패션피아 등에서 빈폴 아웃도어 제품 구매시 주어지는 응모권으로 응모할 수 있다.

10월9일 수지가 8개팀(2~4인)을 추첨해 각 500만원 상당의 제주 신라호텔 숙식, 글램핑 디너, 아웃도어 체험프로그램, 쿠킹클래스, 왕복 항공권 등의 혜택을 준다.

초대권 외에도 제주 신라호텔의 글램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 바우처'(총 10개팀), '빈폴 아웃도어 제품'(총 20개팀)을 비롯해 응모자 전원에게 빈폴 아웃도어 금액권(2만원권)을 제공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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