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쇼핑 나잇 페스티벌(Shopping Night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코치, 라코스테, 르크루제 등 총 1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점에서 아르마니 스토어는 2014년도 상품을 기존 30~4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코치는 기존 20~5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한다. 라코스테는 기존 30~40% 할인율에 의류 2pcs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해 판매하고, 르크루제는 기존에 35% 할인율로 판매하던 무쇠·스톤웨어 전품목에 대해 각 20·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타이틀리스트와 테일러메이드가 전품목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 골프는 기존 45만원인 드라이버를 19만원에 판매한다. 기존 89만원인 아이언은 39만원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폴로와 뉴발란스를 최고 80% 할인한다. 신규 오픈한 갤러리아 아울렛은 최고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와치그룹의 시계부티크 매장인 아워패션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론진·해밀턴·티쏘등 9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에트로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최고 80% 할인하고,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아뇨나 전 제품을 80% 할인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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