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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찾아온다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8.07 18:00

   
 
2012년 관객을 사로잡을 감동대작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오는 24,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작가이자 세계적인 대문호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특히 역대 최강 난이도라 불릴 만큼 다양한 뮤지컬 넘버로 구성되어 있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아니면 감히 도전할 수 없는 꿈의 무대로 손꼽혀왔다.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며, 타 공연과는 차별화된 탄탄한 프로덕션으로 높은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매력적인 남자 시드니 칼튼역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마음을 울리는 영혼의 목소리 윤형렬이 캐스팅됐으며, 그의 연적이자 그가 사랑하는 여인의 남편 찰스 다네이역에는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카이와 전동석이, 또 이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랑스러운 여인 루시 마네뜨역에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뮤지컬계 프리마돈나 최현주와 임혜영이 선택됐다.
 
또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중심 인물 마담 드파르지역에는 폭발적인 성량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 이정화와 신영숙이 함께하며, ‘루시 마네뜨의 아버지이자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알렉상드르 마네뜨 박사역에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작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는 배우 김도형(김성기)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정상훈, 박성환, 배준성, 김호섭, 김용수등 오랫동안 뮤지컬계를 지켜온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과 관록 있는 연극배우 전국향이 함께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2008년 브로드웨이 공연을 시작으로 2009년 뮤지컬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두 도시 이야기는 공연 당시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의 뒤를 이을 세계적인 뮤지컬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검증된 명작이다. 브로드웨이가 반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두 도시 이야기의 역사적인 한국 초연에 국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찰스 디킨스의 명작 텍스트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무대와 웅장한 음악이 만들어 낼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세트와 의상이 그대로 사용돼 최고의 무대 퀄리티를 자랑하며,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공연 전반에 드라마틱한 군무를 등장시켜 프랑스 혁명이란 거대한 역사의 현장을 무대 위에서 목격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두도시이야기는 오는 24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프리뷰 기간인 824일 부터 26일까지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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