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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교육비 총규모 감소했다'공교육강화-사교육경감' 선순환 체제 지속 강화할 계획
송현아 기자 | 승인 2012.02.17 16:39

교과부가 17일 전국 1081개 초중고 학부모 4만6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초·중·고교 학생의 사교육비 총 규모는 약 20조1천억원으로 전년대비 3.6%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전년수준(24만원)이나, 물가수준을 감안한 실질사교육비는 23만1천원으로 전년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교육 참여율도 지난해 71.7%(△1.9%p)로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이 미참여 학생보다 사교육비를 적게 지출(연간 초등학교 63만원, 중학교 57만원)했으며, EBS 참여 학생 또한 미참여 학생보다 사교육비를 적게 지출(연간 중학교 19만원, 일반고 9만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교과부는 올해도 ‘공교육 강화 - 사교육 경감 선순환’체제 구축의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 수요자중심 방과후학교 운영, EBSm 등 과목별 대책, 신규 사교육 유발 요소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중점 추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1인당 명목 사교육비 경감을 실현할 방침이다.

송현아 기자  sha@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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