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수업은 아이들의 오감을 키우고 표현 및 발표능력향상, 창의력 개발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동요리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아동교육과 요리에 대해 배우고 지도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수업은 아동요리지도자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매주 월·목요일 두 차례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종각역에 위치한 쿠킹아트센타에서 진행되며, 수료 후 한국아동요리협회 1급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쿠킹아트센타 원장명의의 아동요리지도자 수료증이 동시 발급된다.

 

쿠킹아트센타 관계자는 “자녀교육의 일환으로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아동요리지도자의 수요층이 늘었다. 따라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아동요리지도자 모집 공지 후 꾸준히 개강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은 요리가 이제 문화와 교육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지난 10년간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전문적으로 양성해온 쿠킹아트센타에서는 오는 23일 토탈코디네이션 전문가반을 새로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