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이용 고객 1500만명 돌파 및 갤럭시 S6 출시를 기념해 'S어워드'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과 이상국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전무)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SK텔레콤 공식 대리점에서 'SK텔레콤-갤럭시S' 사용자 7명을 초청해 갤럭시S6(엣지) 교환권, SK텔레콤 1년 무료통화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했다.

수상자로 초청받은 사용자는 갤럭시S1~S5 시리즈 전 모델 사용자(S매니아), 2010년 6월 출시된 갤럭시S1를 현재까지 사용하는 고객(S레전드), 가족 모두가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 중인 고객(S 패밀리) 총 7명이다.

이지은 기자  jien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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