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은 한국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 이벤트를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대보름과 더불어, 설날, 추석, 어린이날, 성탄절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하여, 가족 휴양차 방문하는 고객빈도가 높다.

3월5일~6일, 1박2일로 구성된 이번 정월 대보름 프로그램은 명상, 요가, 스파, 숲속 트레킹 등으로 몸의 피로와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힐리언스 선마을은 생활한복에 삼시세끼 건강식 제공과 스파까지 이용이 가능해 특별한 준비없이 방문해도 힐링 프로그램 참여와 편안한 휴식까지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차단된 디지털 디톡스 지역인 힐리언스 선마을은 프로그램 참여 기간동안 외부의 참견과 방해없이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자연스레 많아지면서 자연스러운 가족관계 치유를 유도한다.

특히 3월 5일~6일 보름달 힐링스테이 프로그램은 가족 휴양을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대보름 음식인 오곡밥, 나물, 견과류, 약식, 복쌈 등이 제공되며, 전통 대보름 행사로 부럼깨기, 달맞이 강강수월래, 인디언식으로 운영되는 소원키바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카드 이용시 10%할인혜택과 함께 패밀리 이벤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10대 테마코스 치유 여행지이다.

이동훈 기자  rockrag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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