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등장하면서 시간을 알려주는 고유의 역할을 빼앗긴 시계가 개성적인 디자인을 입고 패션소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시계는 ‘손목 위의 작은 사치품’으로 불릴 정도로 브랜드, 기술력, 디자인 등에 따라 고가의 가격이 형성돼 있어 선뜻 구입하기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가격을 고려해 브랜드 정품 시계를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매장을 선호한다. 브랜드 직영매장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패션시계 전문 쇼핑몰 워치보이는 19일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들여온 100% 정품 수입 시계를 직영매장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상품이지만 고객 변심으로 반품된 제품, 이월상품, 이미지 촬영에 사용된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특가세일 모음전과 빅 세일행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워치보이(www.watchboy.co.kr)는 자스페로, 아뷰투스, 밀튼스텔리, 아르마니, 알마니익스체인지, 마크제이콥스, D&G,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이스터, 대니시디자인, 루미녹스, 순토, 파슬, 디젤, 카시오 등 명품 시계부터 군인, 커플, 연예인, 학생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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