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삼성전자가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을 선보였다.

액자 형태의 맞춤 스피커 ‘뮤직 프레임’은 단순한 스피커를 넘어 사용자의 예술적 감각이 반영됐다.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꾸밀 수 있고 단독으로 세우거나 벽걸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탈부착이 용이한 포토 프레임에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넣어 액자 처럼 전면 패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삼성닷컴 ‘커스텀 스튜디오’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이미지를 아트 패널에 담아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뮤직 프레임’은 삼성 오디오 랩에서 개발하고 튜닝해 음향 기술 성능을 선보인다. 사용자는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한 2.0 채널 스테레오, 3방향 스피커에서 나오는 120와트 출력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뮤직 프레임의 국내 출고가는 59만9000원이며,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및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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