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일본의 대표 디저트 기념품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는 주식회사 ‘그레이프스톤’과 손잡고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는 도쿄바나나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플레이버다.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빵 맛을 더했다. 카스테라 큐브를 쏙쏙 넣어 완성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한송이 가득 도쿄바나나’를 공개했다. 쿠키 파우더를 뿌린 도쿄바나나 모양의 아이스크림에 리본 모양의 초콜릿 장식을 올렸다. 케이크 속 플레이버는 4월 이달의 맛을 포함해 엄마는 외계인 등 8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이외 이달의 음료 ‘도쿄바나나 블라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도쿄바나나의 맛을 구현한 블라스트에 바닐라크림의 풍미를 더했고 상단 휘핑크림에 바나나 파우더와 도쿄바나나의 리본모양 초콜릿을 더한 제품이다.

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도쿄바나나 슬리브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나나 모양의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초콜릿 칩이 쏙쏙 박힌 도쿄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샌드 한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도 선보인다.

한편,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3일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4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시 4월 이달의 맛을 포함해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 사이즈(9,800원)가 20% 할인된다. 또, 18,500원 이상을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 시 4천원, 신한카드 마이샵으로 전액 결제 시 최대 5천원 할인 등도 준비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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