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시에서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59㎡A 226세대 △59㎡B 35세대 △74㎡A 152세대 △84㎡A 188세대 △84㎡B 152세대 △84㎡C 18세대 등이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현재 신속통합기획이 추진 중인 상도 14‧15 구역과 모아타운 대상지와 맞닿아 있다. 앞서 서울시는 약 5000세대 규모로 조성될 상도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또 저층 주거지인 상도동 일원이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된 상태다.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이 계획돼있으며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6호선)~ 여의도~ 서울대입구역(2호선) 총 16.km를 잇는 노선으로 정거장 16개소가 2030년 준공될 계획이다.

장승배기역 인근 종합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돼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청 및 보건소, 구의회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약 112개의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상도초등학교, 신상도초, 국사봉중, 당곡중, 당곡고,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식기세척기,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중도금 30%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

단지 내 보행 녹도, 전용면적 74㎡A , 84㎡A 타입 일부 세대 개방형 발코니, 74㎡ 이상 타입의 경우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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