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펀드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2위 삼성자산운용 펀드 3위 KB자산운용 펀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5개 펀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4년 2월 22일부터 2024년 3월 22일까지의 펀드 브랜드 빅데이터 76,154,2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2월 펀드 브랜드 빅데이터 70,041,832개와 비교하면 8.7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펀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3월 펀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IBK자산운용, 알파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DB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펀드 순으로 나타났다.

펀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0,289 미디어지수 3,791,786 소통지수 1,288,582 커뮤니티지수 1,813,0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33,73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9,059,671과 비교해보면 1.92% 상승했다.​

2위, 삼성자산운용 펀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5,616 미디어지수 2,797,331 소통지수 681,982 커뮤니티지수 1,573,1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58,049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7,603,370과 비교해보면 1.91% 하락했다.​

3위, KB자산운용 펀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0,209 미디어지수 1,961,069 소통지수 308,285 커뮤니티지수 923,8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93,39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215,170과 비교해보면 36.65% 상승했다.​

4위,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1,679 미디어지수 1,746,732 소통지수 379,424 커뮤니티지수 976,0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93,91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647,522와 비교해보면 58.41% 상승했다.​

5위, 신한자산운용 펀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222,030 미디어지수 1,913,429 소통지수 335,949 커뮤니티지수 694,0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65,42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951,472와 비교해보면 41.1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펀드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펀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펀드 브랜드 빅데이터 70,041,832개와 비교하면 8.7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31% 하락, 브랜드이슈 23.93% 상승, 브랜드소통 6.90% 상승, 브랜드확산 9.01% 상승했다"고 전했다.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한 펀드 브랜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IBK자산운용, 알파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DB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슈로더투자신탁운용, 브레인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스팍스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하나유비에스자산운용, 에이치디씨자산운용, 파인만자산운용, 디더블유에스자산운용,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 펀드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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