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주)텐씨엘이 운영하는 키즈 스포테인먼트 브랜드 캘리클럽은 지난 3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와 캘리클럽 고양터미널점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캘리클럽 고양터미널점에서는 경기 서부 19.7만명 어린이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제16회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지원하며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캘리클럽 고양터미널점 5000원 할인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캘리클럽 손주희 대표이사는 “굿네이버스의 소중한 목표를 응원하고 함께 아이들을 위한 협력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외 아동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경기 2사업본부 김영배 본부장은 “캘리 클럽과 함게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캘리클럽은 ‘우리 아이 인생 놀이터’를 슬로건으로 전국 8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엔터식스 강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