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추진했다.

19일 한화 건설부문에 의하면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 구성은 △53㎡ 100세대, △59㎡ 144세대, △74㎡A 107세대, △74㎡B 81세대, △84㎡A 20세대, △84㎡B 20세대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178세대이다.

신안산선이 완공된다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안산선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들어설 수 있다. 또한 지하철 4호선·수인중앙선 중앙역이 인근에 있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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