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현대홈쇼핑이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패션 신규 아이템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신규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 ‘시슬리’와 ‘프리마클라쎄’ 등을 포함해 20일부터 본격적인 SS 패션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패션 특화 프로그램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아쇼라)’를 통해 20일 오전 8시 15분부터 ‘시슬리’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선 현대홈쇼핑이 ‘시슬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가디건 세트, 롱 사파리 점퍼 등 신상품 9종을 소개한다. 

다음달 5일 오전 9시 25분에 시작하는 ‘프리마클라쎄’ 론칭 방송에서는 린넨 자켓, 팬츠, 직수입 핸드백 등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자체 브랜드(PB) ‘라씨엔토’는 오는 27일 오전 8시 15분 첫 방송을 시작하는데, 지난 시즌보다 아이템 종류를 20%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채로운 컬러와 쥬얼 스터드 장식이 특징인 데님, 티 블라우스 등이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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