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HLB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18일부터 2024년 3월 18일까지의 130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3,926,433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70,278,772개와 비교하면 9.0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4년 3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HLB, 유한양행, SK바이오팜,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제약, 한미사이언스, 녹십자, HLB생명과학, 종근당, 삼천당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동국제약, 신풍제약, 에스티팜, 메드팩토, 일동제약, 대웅, HK이노엔, JW중외제약, 휴온스, 바이오플러스, 보령제약, 동아에스티, 광동제약, HLB제약, 하나제약 순으로 분석됐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15,114 소통지수 492,920 커뮤니티지수 436,279 시장지수 11,147,5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91,84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932,858과 비교해보면 11.06% 하락했다.​

2위, 셀트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0,194 소통지수 549,874 커뮤니티지수 954,994 시장지수 7,929,0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64,07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2,267,459와 비교해보면 12.26% 하락했다.​

3위, HLB 브랜드는 참여지수 1,715,270 소통지수 373,415 커뮤니티지수 287,191 시장지수 2,157,3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33,23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744,753과 비교해보면 4.46% 하락했다.​

4위, 유한양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328,365 소통지수 475,733 커뮤니티지수 588,129 시장지수 1,093,9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86,18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977,744와 비교해보면 25.71% 상승했다.​

5위, SK바이오팜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568 소통지수 83,369 커뮤니티지수 407,616 시장지수 1,535,5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06,15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249,109와 비교해보면 1.9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0,278,772개와 비교하면 9.0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50% 하락, 브랜드이슈 8.62% 하락, 브랜드소통 20.89% 하락, 브랜드확산 0.19% 상승했다"고 전했다.

2024년 3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HLB, 유한양행, SK바이오팜,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제약, 한미사이언스, 녹십자, HLB생명과학, 종근당, 삼천당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동국제약, 신풍제약, 에스티팜, 메드팩토, 일동제약, 대웅, HK이노엔, JW중외제약, 휴온스, 바이오플러스, 보령제약, 동아에스티, 광동제약, HLB제약, 하나제약, 부광약품, 박셀바이오, 화일약품, 일양약품, 바이넥스, 삼성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대원제약, 삼진제약, 뉴트리, 삼일제약, 한독,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대한약품, 경동제약, 휴온스글로벌, 동화약품, JW생명과학, 조아제약, 명문제약, 대화제약, 고려제약, 콜마비앤에이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동성제약, 경남제약, 큐라클, 코미팜, 현대약품, 안국약품, JW신약, 종근당바이오, 녹십자웰빙, 경보제약, 유유제약, 이연제약, 차백신연구소, 국제약품, 중앙백신, 신일제약, CMG제약, 휴메딕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삼아제약, 국전약품, 비보존제약, 에스씨엠생명과학, 이수앱지스, 엔지켐생명과학, 환인제약, 신신제약, 진바이오텍, 제일약품, 지놈앤컴퍼니, 일성신약, 씨티씨바이오, 노바렉스, 휴럼, 프롬바이오, 한국파마, 티움바이오, 동구바이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네오이뮨텍, 위더스제약, 퓨쳐켐, 서울제약, 테라젠이텍스, 아이큐어, 압타바이오, 비씨월드제약, 대한뉴팜, 팜젠사이언스, 안트로젠, 비피도, 아미노로직스, 에이비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성미생물, 진양제약, 그린생명과학, 하이텍팜, 대봉엘에스, 에이치엘사이언스, 코스맥스엔비티, 알리코제약, 바이젠셀, 에이디엠코리아, 카이노스메드, 제일바이오, 에스텍파마, 비엘팜텍, 씨엑스아이, 코스맥스비티아이, 드림씨아이에스, 우진비앤지, 에이프로젠H&G, 더블유에스아이, 팜스빌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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