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가 운영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워터리스(Waterless) 타입의 신규 라인 ‘리브레이크’를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론칭한 리브레이크 라인은 워터리스 트렌드에 맞춰 모든 제품을 정제수 대신 오일이나 파우더를 이용해 고체 바 형태로 제작했다.

비프루브 리브레이크 페이스 바는 식물성 뮤신 성분과 어성초, 쑥 추출 성분을 함유했으며 거품 마사지를 통해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등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비프루브 리브레크 바디 괄사 바는 편백과 녹차가루 등을 사용해 바디 클렌징 기능을 강화했으며 괄사 도구의 형태로 제작돼 샤워와 동시에 승모근이나 데콜테, 뒷목, 셀룰라이트, 부유방 등 다양한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