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신라면세점이 다음달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뷰티 브랜드 할인전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화장품·향수 매장 오픈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라면세점은 전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GATE 12 옆) 면세구역에 93개 브랜드가 입점한 화장품·향수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겔랑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 뷰티 △프레쉬 △클라랑스 등 총 7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새로 오픈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매장에서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할인은 각 브랜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증정 및 할인행사와 중복 적용 가능하다.

또 브랜드별로 제품 샘플과 더불어 △브러쉬파우치 △페이스 롤러 △괄사 △텀블러 △왁스타블렛 등 총 17가지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베네피트 △프레쉬 △지방시 뷰티의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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