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온스타일이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상반기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약 1,300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상·하반기 각 1회 열리는 온스타일 패션위크는 할인과 적립을 제공하는 패션 행사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통해 봄 패션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채널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모바일 라방)다. 온스타일 모바일과 유튜브 라방을 통해 신진 브랜드와 신명품 육성에 집중한다.

△피브레노 △르무통 △칼린 △콰니 등 신진 브랜드와 △알라이아 △볼앤체인 등 신명품 브랜드 라방이 예정돼있다. TV라이브 채널은 △에디바우어 △게스 △비비안 △CK 등 브랜드를 편성해 행사 규모화를 이끈다.

CJ온스타일 앱 기획전을 통해서는 일별 두 개의 핵심 브랜드를 선정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 △나이키 △아디다스 △라코스테 △스케쳐스 등이 있다. ‘온스타일 패션위크’ 행사 기간 2회, 1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10% 적립금(최대 3만원)을 증정하고, 일별 핵심 브랜드는 7%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더불어 최대 7% 카드 할인도 제공한다.

1일 1패션전문가를 연계한 숏폼 등의 영상도 별도 제작해 패션 콘텐츠 리소스도 확장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를 비롯해 모델 이현이, 배우 김성은,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쇼호스트 임세영, 동지현 등 출연이 예정돼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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