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SPC 파리바게뜨는 ‘프레즐(Pretzel)’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두번 쫄깃 베이글’의 바통을 이어받을 메뉴로 올해 ‘프레즐’을 론칭하며 ‘식사빵’ 시장 확대에 나선다.

‘프레즐(Pretzel)’은 독일에서 시작돼 전세계에서 즐겨먹는 빵으로 밀가루, 소금 등을 넣은 반죽을 매듭지어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굽는 빵이다. 파리바게뜨의 ‘프레즐’은 밀가루와 물의 비율을 찾아 탕종법(밀가루와 끓인 물을 섞어서 반죽하는 제조법)으로 반죽한다. 

파리바게뜨 ‘프레즐’은 △프레즐에 펄 솔트를 더한 ‘클래식 프레즐’ △시나몬 슈가와 아몬드를 뿌린 ‘시나몬 프레즐’ △크림치즈를 더한 ‘크림치즈 프레즐’ △크림치즈 프레즐에 소보루 토핑을 더한 ‘크림치즈 소보루 프레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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