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교원그룹 호텔체인 ‘스위트호텔 제주’가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스위트호텔 제주는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주지역 특산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제주 특산주 무제한 포차’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특산주 무제한 포차’는 스위트호텔 제주 1층 캐쥬얼 펍 ‘라타베르나’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인당 29000원의 가격으로 제주위트에일 맥주, 우도땅콩 막걸리, 한라봉 막걸리, 한라산 소주 등 제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특산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또, 핫디쉬 3~4종, 콜드디쉬 2종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포차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투숙객과 만 4세~19세 이용객에게는 각각 10%, 50% 할인을 제공한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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