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현대캐피탈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비회원들도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 장벽을 없앴다. 또 앱 회원가입, 자산관리 서비스 가입 등 총 11단계로 진행됐던 기존 서비스 이용 프로세스를 본인인증과 차량번호 입력 등 5단계로 축소했으며, 소요 시간 역시 기존 10분가량에서 1분 이내로 줄였다. 각 과정별 내용 역시 필수 사항만 직관적으로 입력하도록 했다.

기존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경매 회사인 글로비스와 오토핸즈에 이어 케이카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내 차 팔기 서비스’의 경매회사로 합류했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