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봄 시즌을 맞아 전국 골프장, 휴게소 등의 식음료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꼬막 비빔밥·봄 냉이된장국 정식 △봄 미나리 수육 전골 △그릴 순대 야채볶음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정식 메뉴는 미나리와 꼬막무침을 간장 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밥, 냉이를 넣은 바지락 된장국 등 반상 차림으로 제공된다. 육수에 미나리와 각종 채소를 넣고 소 양지와 볼살을 삶아낸 ‘봄 미나리 수육 전골’도 있다.

휴게소, 병원 푸드코트 등에서는 봄나물과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맛의 봄 요리 5종을 준비했다. △‘봄 주꾸미 맑은 탕’ △‘맑은 소고기 봄 배춧국’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신메뉴는 행담도휴게소,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매장별 운영 메뉴는 상이하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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