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LG전자가 7일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브랜드샵 ‘사업자몰’을 오픈했다. 

LG전자 사업자몰은 TV, PC, 모니터,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 B2B 특화 제품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모델을 판매한다.

연내 △요식업/카페 △기업 △문화/공공 △교육 △주거/숙박 △병원 등 업종별 솔루션을 제안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규모 사업자 전용 가전구독 서비스도 오픈한다. 또 별도의 전문 설치 공사가 필요한 B2B 제품을 판매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다.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우측 상단의 ‘사업자몰’을 클릭하면 바로 연결되며, 사업자 인증을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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