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롯데홈쇼핑이 300초 동안 생수, 화장지, 식재료 등 생필품을 판매하는 ‘300초 특가’ 방송을 론칭했다.

신규 프로그램 ‘쇼파르타 300’은 ‘300초 동안 진행되는 스파르타 쇼핑’을 콘셉트로 생필품,  지역 특산물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30초 먹방’, ‘ASMR’ 등 SNS 숏폼 형식을 도입해 고물가에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필품, 식품 등을 3만 원 이하 가격대로 선보이며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쇼파르타 300’은 평일 2회 주요 테마 프로그램 직전에 편성하고 다음 방송과도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봄을 맞아 ‘설레는봄 쇼핑해봄’ 행사를 진행한다. 3월 한달간 매일 10명씩 추첨해 구매금액 100%(최대 100만원)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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