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고단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제품에는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고단백 현미 식빵’은 탕종법을 사용했으며 호두, 아몬드, 호박씨 등 견과류를 더한 제품이다. ‘고단백 하루견과 곡물 브레드’는 4가지 견과류를 더한 식사빵으로 그대로 먹거나 샌드위치 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5가지 견과류가 들어 있는 ‘고단백 하루견과 스틱’과 고단백 하루견과 스틱에 꿀을 더한 ‘고단백 허니 러스크’ 등 간식 빵도 만나볼 수 있다.

고단백 신제품을 활용한 샌드위치 2종도 준비했다. ‘치킨 페스토 곡물 샌드위치’는 고단백 하루견과 곡물 브레드 속에 닭가슴살, 바질페스토, 썬드라이드 토마토를 더한 제품이다. 고단백 현미 식빵과 닭가슴살, 아보카도, 로메인 등 원료를 이용한 ‘고단백 치킨&아보카도 샌드위치’도 선보인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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