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명동 소재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Bankers Club by Banyan Tree)에서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을 3월 11일부터 선보인다.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은 을지로 및 종로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퇴근 후 저녁 시간 옛 포장마차 감성이 느껴지는 조명을 배치했다.

메뉴로는 포차세트 2종이 있다. ▲MZ포차세트는 부추 잡채와 찹쌀 바게트, 크리스피 라자냐, 트러플 살라미 감자채전, 명란 아보카도 샐러드, ‘용소주 25’ 1병을 포함한다.

▲Gentle 포차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구성으로는 한우 수육, 전복과 돌문어 초무침, 차돌박이 미나리 보리 새우전, 해산물 굴짬뽕, ‘용소주 25’ 1병을 포함한다. 이외 칠리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구이, 항정살 강정 등 단품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명동 은행연합회 빌딩의 최상층인 16층에 위치해 있으며 6개의 독립된 다이닝 룸이 마련되어 있다.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은 3월 11일부터 진행하며,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MZ포차세트는 157,000원, Gentle 포차세트는 160,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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