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베네피트가 양 볼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주는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가진 크림 블러셔 ‘메이저렛’을 11월 1일 출시한다.

고적대를 뜻하는 메이저렛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고적대의 드럼을 닮은 패키지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 시켜주는 생기발랄한 살구 빛의 메이저렛은 기분과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상기된 볼을 연출하고 싶다면 양 볼에 메이저렛을 단독으로 둥글게 펴 발라 마치 원래 내 피부에서 차오르는 생기처럼 표현할 수 있으며, 메이저렛을 바른 뒤 그 위에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를 덧발라 파우더 블러셔의 컬러를 더욱 화려하고 선명하게 발
색할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이솔 과장은 “기존 블러셔에서 찾아보기 힘들던 달콤한 복숭아 향과 석 류향 덕분에 제품의 사랑스러움이 배가 된다”며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타입이지만 보송보송한 마무리 감을 선사하는 독특한 질감이라 메이크업 초보자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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