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둔촌현대1차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시행·분양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둔촌포레'가 6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더샵 둔촌포레'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4층, 8개동, 총 5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 물량이 498가구이며, 일반분양분으로 7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84㎡A 26가구 △84㎡B 26가구 △112㎡ 22가구다.

‘더샵 둔촌포레’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20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4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강일IC·상일IC·서하남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둔촌중, 선린초, 둔촌고, 배재고, 한영외고, 중앙보훈병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이케아 시티 고덕점(연내 개점예정), 일자산도시자연공원,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명일근린공원, 광나루한강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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