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를 단독 입점시켰다고 4일 밝혔다. 유이크가 국내에 정식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연 것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처음이다.

명동점 내 유이크 매장에서는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와 ‘바이옴 레미디 바디워시&바디로션’ 등 21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유이크의 제품에는 지놈앤컴퍼니가 독자 개발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이 함유됐다.

신세계면세점과 유이크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방문객에게 ‘리바이브 세럼’과 ‘듀이 세럼 샤쉐’ 2종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바이옴 베리어 시트 마스크팩’ 1매를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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