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에너지솔루션 2위 삼성SDI 3위 에코프로비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제품 상장기업 4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2월 4일부터 2024년 3월 4일까지의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2,132,2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7,469,782개와 비교하면 4.7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엔켐, SK아이이테크놀로지, 두산퓨얼셀, 천보, 성일하이텍, 에스피지, 씨아이에스, 피엔티, 더블유씨피, 원익피앤이, 삼화전기, 원준, 비츠로셀, 디에이테크놀로지, 삼영전자, 삼화콘덴서, 엠플러스, 신흥에스이씨, 성호전자, 성문전자, 아비코전자, 대보마그네틱, 새빗켐, 지아이텍, 뉴인텍, 에스퓨얼셀 순이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9,795 미디어지수 1,299,325 소통지수 1,284,135 커뮤니티지수 2,365,800 시장지수 31,701,197 사회공헌지수 381,6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01,92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6,794,697과 비교해보면 4.37% 상승했다.​

​2위, 삼성SDI 브랜드는 참여지수 1,522,430 미디어지수 1,614,751 소통지수 1,608,065 커뮤니티지수 1,591,674 시장지수 9,208,961 사회공헌지수 205,7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51,58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4,067,014와 비교해보면 11.98% 상승했다.​

3위, 에코프로비엠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3,775 미디어지수 1,075,928 소통지수 1,126,301 커뮤니티지수 933,015 시장지수 8,297,925 사회공헌지수 180,2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77,16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832,681과 비교해보면 7.63% 하락했다.​

4위, 엘앤에프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1,160 미디어지수 1,281,290 소통지수 1,237,082 커뮤니티지수 1,004,027 시장지수 1,827,740 사회공헌지수 242,9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04,21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107,217과 비교해보면 12.37% 하락했다.​

5위, 엔켐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4,380 미디어지수 1,319,029 소통지수 1,166,206 커뮤니티지수 1,026,668 시장지수 1,650,413 사회공헌지수 111,0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67,73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651,531과 비교해보면 166.5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LG에너지솔루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7,469,782개와 비교하면 4.7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99% 상승, 브랜드이슈 17.49% 상승, 브랜드소통 16.16% 상승, 브랜드확산 20.30% 상승, 브랜드시장 2.26% 하락, 브랜드공헌 10.53%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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