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제시앤코(대표 전희준)는 영-컨템포러리(Young Contemporary) 패션 브랜드 '알렉시스앤(Alexis N)'과 플레이보이(PLAYBOY)의 콜라보레이션 홍보를 위해 플레이보이 매거진 사장 매트 노드비(Matt Nordby)와 플레이메이트(PLAYMATE)들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보이 매거진 사장과 함께 방한하는 플레이메이트로는  '티파니 토스(Tiffany Toth)'와 베스 윌리엄스(Beth Williams)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런칭기념 행사에 참여한다.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티파니 토스는 모델 활동을 통해 매거진 촬영 및 유명 TV쇼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오하이오 출신의 베스 윌리엄스는 노인요양과 건강에 관련된 학사와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현재는 건강과 사회복지에 관련한 미래의 사업을 위해 바쁘게 모델을 하며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알렉시스앤(Alexis N)'에 따르면 매튜 매스트렌젤로 사장과 플레이메이트들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3층 ‘알렉시스앤’ 매장을 직접 방문해 포토행사와 함께 간단한 팬미팅을 갖은 후, 오후 6시부터 청담동 '알렉시스앤' 매장에서 진행되는 VIP파티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11월 1일 토요일에는 새롭게 오픈 한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플레이메이트가 참여하는 '알렉시스앤’의 2014 가을/겨울 시즌 패션쇼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 론칭한 '알렉시스앤(Alexis N)'은 2030세대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여성을 타켓으로 하며프랑스의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 ‘베레니스(Berenice)’, ‘로즈카민(Rose carmine)’, 독일의 ‘(블론디 넘버8) Blonde No. 8’등과 함께 플레이보이(PLAYBOY) 라이센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자체 제작 레이블인 ‘알렉시스 앤(AlexisN)’까지 총 5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알렉시스 앤(AlexisN)’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룩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낸 컨셉의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로 런칭과 동시에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렉시스 앤’ 크리에이브 디렉터 남희정 부사장은 “알렉시스 앤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유쾌하고 섹시한 플레이보이와의 만남을 통해 어떠한 룩에도 조화로우면서 스타일리쉬한 컨템포러리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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