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온스타일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셀렙샵 에디션·칼 라거펠트·더엣지·지스튜디오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을 본격 론칭한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25일까지 ‘24SS 패션 쇼케이스’를 운영하고 ‘뉴 클래식’ 트렌드를 담은 봄 신상품에 대해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주요 브랜드들의 봄 신상품 런웨이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보이핏 재킷·테일러링 베스트·뷔스티에 니트 등으로 유럽산 램스킨, BCI 코튼 등 ‘뉴 클래식’을 연출했다. 셀렙샵 에디션은 올해 배우 안은진을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발탁했다. 

더엣지는 2024년 브랜드 뮤즈로 배우 서현을 선정하고 봄 컬렉션을 전개한다. 솔리드·트위드 재킷과 팬츠 2종까지 총 4종 구성을 받아볼 수 있다. 올해 더엣지는 상의, 하의, 아우터, 잡화 등 연간 120종에 육박하는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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