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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외국인 근로자 안전작업 소통역량 강화
한지안 기자 | 승인 2024.02.22 09:28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잠실진주재건축현장 안전교육장에서 협력회사 현장지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통역사와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 근로자들이 개별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 숙련도를 쌓을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전문 통역사가 배석한 가운데 철근과 형틀, 거푸집 등 각 공종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선 안전관리자와 함께 현장의 고위험작업을 파악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현황을 모니터링한 뒤 이를 바탕으로 개선점이 필요한 공종별 안전교육이 병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단순 일반적인 내용에 국한하지 않고 현장의 여건이 반영된 생동감 있는 시청각 콘텐츠에 전사 안전지침을 적용했다. 특히 △작업방법 △작업순서 △위험예지 △비상상황 등에 대한 건설용어의 전문번역을 통한 교육으로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작업 소통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전문 통역사를 동행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전사적 차원에서 골조공사 진행현장 중, 고위험 공종을 대상으로 전문 통역사와 직접 방문해 중국,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등 약 2,000여 명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문 통역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옥상 조형물 작업, 밀폐공간 등의 마감공종 등 고위험작업까지 교육영역을 확대해,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장벽으로 인한 작업 유해·위험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대비해 나갈 예정이다.

작업 공정에서도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 현장에서 명예 통역관을 지정하고 아침 TBM 및 신규·정기·특별교육 시 동시통역이 진행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별 더빙·번역 교재를 배포하는 등 HDC현대산업개발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사소통 미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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