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대출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국민은행 대출 2위 신한은행 대출 3위 농협은행 대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1개 대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4년 1월 21일부터 2024년 2월 21일까지의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66,686,80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1월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82,509,814개와 비교하면 19.18% 줄어들었다.

대출이란 돈을 빌리는 상품을 이야기한다.​ 대출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구분되는데,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신용도를 근거로 빌리는데 신용을 판단하는 조건에는 금융 거래내역, 경제상황, 직업들이 있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린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2월 대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기업은행, SBI저축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산업은행, 경남은행, SC제일은행, 제주은행, 씨티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 OK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NH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대출 순으로 나타났다.​​

대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국민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2,949,537 미디어지수 1,376,329 소통지수 1,655,434 커뮤니티지수 2,379,2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60,56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999,027과 비교해보면 7.09% 하락했다.​

2위, 신한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2,704,389 미디어지수 1,545,893 소통지수 1,343,677 커뮤니티지수 2,198,6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92,61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950,827과 비교해보면 12.94% 하락했다.​

3위, 농협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844,004 미디어지수 1,168,927 소통지수 1,145,681 커뮤니티지수 2,988,6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47,24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618,410과 비교해보면 36.09% 하락했다.​

4위, 하나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710,479 미디어지수 1,166,064 소통지수 1,056,731 커뮤니티지수 1,199,5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32,78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127,201과 비교해보면 19.39% 하락했다.​

5위, 대구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494,774 미디어지수 909,632 소통지수 582,291 커뮤니티지수 1,740,9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27,69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673,132와 비교해보면 20.2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출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국민은행 대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대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82,509,814개와 비교하면 19.1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0% 하락, 브랜드이슈 25.61% 하락, 브랜드소통 13.26% 하락, 브랜드확산 24.40% 하락했다"고 전했다.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한 대출 브랜드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기업은행, SBI저축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산업은행, 경남은행, SC제일은행, 제주은행, 씨티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 OK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NH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KB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DB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BN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OSB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대출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