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국내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힐스테이트 2위 푸르지오 3위 e편한세상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024년 1월 21일부터 2024년 2월 21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4,882,8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1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5,535,462개와 비교하면 2.5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2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롯데캐슬, 래미안, 아이파크, 위브, 한화포레나, 자이, 호반베르디움, 더샵, 서희스타힐스, 한라비발디, 우미린, 하늘채, 더플래티넘, 센트레빌, 코아루, 동문굿모닝힐, 리슈빌, SK뷰, 스위첸, 데시앙, 벽산블루밍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93,560 미디어지수 815,333 소통지수 1,050,387 커뮤니티지수 1,175,0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34,35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161,119와 비교해보면 5.45% 하락했다.​

2위, 푸르지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385,370 미디어지수 627,384 소통지수 939,056 커뮤니티지수 724,0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5,82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644,224와 비교해보면 1.20% 상승했다.​

3위, e편한세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414,829 미디어지수 565,109 소통지수 518,993 커뮤니티지수 667,9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66,89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11,072와 비교해보면 26.64% 상승했다.​

4위, 롯데캐슬 브랜드는 참여지수 443,220 미디어지수 443,322 소통지수 606,441 커뮤니티지수 509,2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2,20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77,809와 비교해보면 19.33% 상승했다.​

5위, 래미안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722 미디어지수 383,583 소통지수 584,865 커뮤니티지수 631,9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7,13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63,438과 비교해보면 7.4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아파트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5,535,462개와 비교하면 2.5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26% 상승, 브랜드이슈 2.78% 하락, 브랜드소통 6.05% 하락, 브랜드확산 2.75% 하락했다"고 전했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롯데캐슬, 래미안, 아이파크, 위브, 한화포레나, 자이, 호반베르디움, 더샵, 서희스타힐스, 한라비발디, 우미린, 하늘채, 더플래티넘, 센트레빌, 코아루, 동문굿모닝힐, 리슈빌, SK뷰, 스위첸, 데시앙, 벽산블루밍이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건설회사 브랜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한화건설, GS건설, 호반건설, 포스코이앤씨, 서희건설, 한라건설,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동문건설, 계룡건설, SK건설, KCC건설, 태영건설, 벽산건설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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