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골프 전문관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2월 17일 골프 전문관을 표방하며 6개의 신규 브랜드를 비롯해 28개 골프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전문관을 구성했다. 특히 △BOSS 골프의 전 세계 최초 매장을 비롯해 △지포어 △말본골프 △PXG, 제이린드버그 등 브랜드가 입점했다.

강남점 골프 전문관은 리뉴얼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7층 에스컬레이터 앞 공간에서는 △'풋조이' 신상품 골프화 팝업스토어 △'페어라이어'의 골프웨어 최대 50% 할인 행사 등이 진행된다.

동시에 본관과 신관의 연결 통로에서는 '앤투마스'의 캐디백과 '에코골프'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새로운 브랜드도 잇따라 선보인다. 오는 23일에는 골프웨어 브랜드 '아이스버그(ICEBERG GOLF)'와 '욜프골프(YORF GOLF)'가 새로 문을 연다.

다음달 8일에는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골프 웨어를 강남점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강남점 1층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선 클럽 브랜드 젝시오의 신상품 '젝시오 13'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나만의 골프공 제작 이벤트 △럭키드로우 사은품 증정 이벤트 △젝시오 엠버서더 박인비·최나연·김하늘 프로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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