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최신작 VOD 구매 시 월정액 무료 쿠폰을 증정하고, U+콕에서 영양제·화장품 등 선물을 최대 95%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 일정에 맞춰 2월 7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서울의 봄’을 선보였다. ‘서울의 봄’ VOD 구매 고객에게는 U+tv에서 이용 가능한 U+영화월정액(1만5400원, VAT 포함) 1개월 무료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VOD 할인쿠폰 1만원권(3000명), 3000원권(2000명)을 제공한다.

‘서울의 봄’ 외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편 ‘노량: 죽음의 바다’, DC 유니버스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등 영화 VOD를 제공한다. VOD 구매 시 추첨을 통해 3,400명에게 VOD 할인쿠폰 3000원권·5000원권, 뽀송포비 키링, 도미노피자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U+tv 고객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애스터로이드 시티’, ‘화란’ 등 지난해 영화 100여편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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