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설 연휴와 휴장을 한주 앞둔 서울경마공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점검 활동에 나섰다.

정기환 회장은 중문 광장, 농산품 직거래장터, 관람대 설비시설, 경주로 출발대 등을 시찰했다. 시설 점검과 함께 경주마 관계자들, 임직원들을 만난 정 회장은 명절 인사와 함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환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긴장감이 느슨해진 틈을 타 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하는바 현장을 찾아 안전한 경마시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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