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GS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메이플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메이플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43~59㎡ 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3㎡A 38가구 △43㎡B 11가구 △49㎡A 53가구 △49㎡B 27가구 △49㎡C 12가구 △49㎡D 15가구 △59㎡A 2가구 △59㎡B 4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해당지역, 7일 1순위 기타지역,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원촌초, 계성초, 원촌중, 경원중, 신동중, 반포고, 세화여고,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3호선 잠원역, 7호선 반포역,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9호선 사평역, 3호선·신분당선 신사역, 7호선·신분당선 논현역,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경부고속도로,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잠실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신동근린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산책로 등이 인근에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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