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골프존은 스크린과 필드 어디서나 스코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게임 결과를 계산해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 ‘골프한판’을 정식 런칭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한판’은 골프존 앱에서 스코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게임 종류에 따른 진행 상황을 계산해 스코어 기반의 다양한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골프한판이 지원하는 게임 종류는 타당, 칩돌리기, 스킨스, 후세인, 뽑기, 라스베가스 등 골퍼들이 라운드 시 즐기는 대중적인 게임 6종과 골프존이 제안하는 게임 골프존한판까지 총 7종이다. 게임 종류는 향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골프한판을 스크린에서 즐길 때는 통합앱 골프한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스크린’ 메뉴를 선택해 게임 설정을 하면 로그인 유저와 함께 골프한판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NX에서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하면 해당 스코어가 골프한판에도 자동 연동되어 동반자와 스크린골프를 즐기면서 동시에 다양한 골프게임도 같이 즐길 수 있다.

골프한판을 필드에서 즐길 때는 통합앱 골프한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필드’ 메뉴를 선택해 방을 개설하면 되고, 방장이 방을 만들면 동반자들은 QR코드를 인식해 골프한판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골프한판 서비스 정식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2주간으로, 골프존 스크린골프 게임을 할 때 ‘골프한판’ 서비스에서 스크린으로 18홀 라운드를 정상 완료하면 1주차 설날 볼꼬리, 2주차 출근전쟁 캐릭터 볼꼬리 아이템을 참가자 모두에게 지급한다. 또 골프한판 18홀 라운드 완료 후 스크린 골프한판 스크린샷을 ‘#골프한판’ 해시태그와 함께 골프존앱 피드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주차 별로 5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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