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숏폼 통합 솔루션 ‘숏뜨’가 전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네트워킹 행사인 ‘제1회 CREATORS’ DAY(이하 크리에이터스 데이)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성암아트센터에서 개최된 크리에이터스 데이는 ‘숏뜨’의 비즈니스 로드맵을 강화하고 전속 크리에이터들과 한 해의 성과를 기념하며 앞으로의 성장 및 지원 계획 등을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현장에는 윤상수 대표를 비롯한 숏뜨 임직원과 플랫폼 관계자 △미선짱 △냥뇽녕냥 △아너브레이커즈 △윤태섭 △네오 △짱아 △블레어 △용시우 △시네 등 약 50여명의 전속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시상 분야는 ‘광고’, ‘라이브’, ‘공로상’, ‘인기상’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숏폼 광고 부문 대상은 ‘미선짱’이 수상했다. 라이브 부문 대상으로는 ‘시네’와 커플 크리에이터 ‘꼬잉커플’의 한채영이 공동 수상했다. 이어 공로상(아너브레이커즈, 용시우), 인기상(원모타임, 해성) 시상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숏뜨는 2024년 신규 크리에이터 영입 목표와 이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 방침도 발표했다. 현재 80여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를 올해 2배 이상 늘리면서도 음악과 연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 잠재성을 지닌 콘텐츠 창작자들을 영입해 각종 음원 활동과 촬영, 방송 출연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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