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보람컨벤션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탁구의 부흥과 양측의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컨벤션과 울산광역시탁구협회는 상호 협력하며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협회는 보람컨벤션에서 자체 행사 진행시 혜택을 제공받는다. 협회 회원 개인에게도 혜택에 돌아가며 가족까지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는 보람컨벤션뿐 아니라 모기업인 보람그룹과도 인연을 맺고 있다. 보람그룹 보람상조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면서 울산 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대회에 참가해 울산과 울산탁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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