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창간된 이래로 여성소비자의 권리 보장과 발언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오신 김희정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소비자로서의 여성 그리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여성을 조명해 왔습니다. 여성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사회와 경제의 중심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것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의 특별한 시선은 소비 문화를 변화시키며,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언제나 여성소비자신문 그리고 그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더불어 노력하며 만들어 나갈 미래를 기대합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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