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4 설 선물세트’를 1월 22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한우부터 과일, 한과,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담은 반얀트리 선물세트를 비롯해 ‘반얀트리 스파’와 반얀트리 서울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대표 상품들로 구성된다.

반얀트리 서울은 1++ 등급 한우의 구이용 부위를 담은 ▲프리미엄 한우 세트와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골드키위 등 과일 8종을 담은 ▲혼합 과일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블랙 트러플 샤퀴테리 세트도 마련했다. 이밖에 ▲죽방렴 멸치 세트 ▲명품 미역국 세트 ▲한식 디저트 세트 ▲한우 & 육포 와인 세트 등을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8만5천원부터 58만원까지로 다양하다.

반얀트리 스파는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바디 마사지 바우처를 준비했다. 60분과 90분 바디 마사지 바우처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26만원과 34만원이다. 추가로 ▲오일 버너 세트도 준비했다.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에센셜 오일과 오일 버너를 포함하며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몽상클레르는 카스테라, 구움과자, 바통 등 대표 디저트를 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제품 구성에 따라 몽상클레르 ▲햄퍼 S ▲햄퍼 A ▲햄퍼 B로 나뉜다. 3가지 종류 모두 보냉백이 포함되며 가격은 6만원부터 17만원까지다.

2024 설 선물 세트는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클럽동 3층 델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상품 배송을 위해 배송 희망일보다 최소 7일 전에 주문해야 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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