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의 시각으로 우리 사회 소비 경제 현장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김희정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2012년 창간 이래 줄곧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한 사회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이런 여성소비자신문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여성인권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면서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리는 여성 특유의 혜안으로 우리나라 언론의 품격을 드높이고 여성 대변지로서 언론사에 길을 밝히는 여성소비자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에겐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이루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성 격차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46개국 중 105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제활동 참여와 기회, 정치 대표성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저 이수진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과 인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성의 권익향상과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여성소비자신문과 함께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이 정치와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성소비자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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