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배우 이청아를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첫 신상품으로 립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워글래스는 2004년 미국에서 출시한 럭셔리 퍼포먼스 메이크업 브랜드로, 절제된 감각의 '모던 럭셔리'와 '비건'을 모토로 하고 있다.

아워글래스는 배우 이청아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이청아는 향후 아워글래스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화보와 영상 등 미디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

브랜드의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의 신규 색상을 추가 출시한다. 기존 12가지 색상에 이어 이달 리빌(트루 핑크), 위시(웜 피치), 크레이브(웜 핑크), 루즈(베리 레드) 등 4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이외 '언락드 소프트 매트 립스틱' 12종과 '쉐입&스컬프트 립라이너'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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