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으로 호캉스를 즐기며 브런치로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Winter Story at The Parkview)’와 △’브런치 딜라이츠(Brunch Delights)’를 출시한다.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는 낮 12시에 얼리 체크인 후 더 파크뷰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객실 상품이다. 식사 후에는 더 파크뷰의 야외 공간 ‘더 파크’에서 초코 과일 퐁듀와 자몽티 등 간단한 티타임도 가질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얼리 체크인(12시), △체크인 당일 더 파크뷰 브런치(2인), △더 파크 티 타임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패딩담요(2개), △실내 사우나(2인) 혜택과 △객실 내 레드 와인(1병) 등이 포함되며, 2월 16일까지 월~금요일 이용 가능하다.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딜라이츠’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2시간 늦은 체크아웃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 딜라이츠’는 취향에 따라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과 팬케이크, 곰탕 반상, 북어 해장국 반상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제철 과일과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객실(1박),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룸서비스 브런치(4개 메뉴 중 택 2), △실내 사우나(2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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