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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따릉이-현대백화점 H포인트 연계
한지안 기자 | 승인 2024.01.10 11:12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교통 수단인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민관과 함께 따릉이 시민 편의 향상에 나선다.

서울시는 10일부터 따릉이 앱과 현대백화점 H 포인트 사용을 연계, 간편하게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따릉이 포인트로 전환한 H포인트는 모든 권종의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반납 지연으로 발생한 초과요금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다만, 신용카드 등 타 결제 수단과의 통합결제는 이용권 구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초과요금은 전액 전환 포인트로 결제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은 따릉이 앱에서 H 포인트를 전환 사용하는 내용 외에도 기업용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하여 연계 프로모션 등에 활용하는 내용과 따릉이 × 현대백화점 연계 공익 광고를 제작하여 홍보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지난 23년 7월에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3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친환경 교통복지 정책 등을 봄의 감성을 담아 따뜻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공익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하여 서울시, 현대백화점 옥외전광판 및 사회관계망(SNS) 채널에서 홍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12월 공공자전거 따릉이 100대를 기부하는 등 친환경 자전거 문화 확산 및 탄소 저감 실천에 기여한 바 있으며, 기부받은 자전거는 12월 검수 과정을 거쳐 서울 전역의 따릉이 대여소에 배치되었다.

한편 따릉이는 지난 2023년 12월말 기준 누적 회원수 423만 명 돌파, 연간 대여건수 4만4905천건을 달성하여 2022년 누적 회원수 372만 명 대비 13%, 연간 대여건수 4만949천건 대비 10%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따릉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이뤄지면서 자전거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익구조 다변화, 폭넓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친환경 공공 교통복지인 따릉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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